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12월 11일~15일 와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잃어버린 고향, 다시찾은 마을>을 주제로 안동댐 수몰마을 생활사 아카이브 사진전을 개최하였습니다. 1차년도 대상 마을 중 와룡면, 예안면 일대 9개 수몰마을의 옛 사진 200점을 선보였습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수몰 마을과 수몰이주민들의 모습을 기록, 복원하는 사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다른 수몰마을들의 이야기와 수몰민의 생애, 생활사 자료들을 발굴ㆍ수집하여 시민여러분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입니다.





▲ 환영사, 유경상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이사장

▲ 축사, 김동룡부시장

▲ 사진을 보며 옛 추억을 이야기하는 수몰마을 출신 주민들

▲ 예안면 기사리 출신 김인식씨 가족들

▲ 와룡면 도곡리 창실마을 출신 권석기씨


▲ 참석한 내빈들과 수몰마을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