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탁자소개

사진작가  김복영
  • 전 향토문화의 사랑방 <안동> 발행인
  •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 전 한국사진작가협회 안동지부장
  • 전 안동문화연구회 회장
  • 2016년 자랑스런 안동인상 수상
  • 사진집 <길은 소통하는가>2016
1981년 안동사진동호회원이 되어 취미로 사진을 찍다가 경상북도사진대전 초대작가가 되었고, 얼떨결에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 경북지회장, 안동지부장을 지내고 지금은 협회 자문위원으로 있다.
1984년 향토사연구모임인 ‘안동문화연구회’ 창립에 간여하면서 전통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줄곧 그와 관련된 활동을 해왔다.
1988년 봄에 지역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격월간 《향토문화의사랑방 안동》을 창간하여 2014년 말 통권 155호로 종간할 때까지 만 27년간 그 일을 하면서 안동지역 문화의 기록·보존에 힘써왔다.
기획전 〈길 위에 선 안동〉 주제전 〈소소한 풍경들〉, 〈꿈꾸는 나무들〉 등의 개인 사진전을 연 바 있고 저서로, 사진집 《임하댐에 잠긴 세월》 포토에세이 《길은 소통하는가》 향토지 《한결로 이어온 500년 안동 내앞마을》 등이 있으며, 안동사진동호회에서 시행한 《안동1995》, 《가일2003》, 《안동을 기억하다》 등의 다큐사진전을 기획하고 편집하였다.
Copyrightⓒ gacc.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