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어떻게 소장하게 되었나요? -2019. 6. 29. 임수행님이 자택에서 직접 촬영해 전송받음
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2019. 6. 29. 임수행님이 자택에서 직접 촬영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안철의 모습>(단기4292/서기1959년)은 임수행님이 철도청에 입사하기 전 '교통시보'에서 발행한 자료이다. 입사 전 임수행님 이모부께서 철도노조 사무국장으로 근무한 적이 있어,그 당시 일을 도와드리다 앨범을 소장하게 되었다고 하신다. '안철'은 '안동철도국'의 줄임말이다. 당시 '교통시보'라는 단체에서 각 철도국을 다니며 사업소 마다 사진을 찍어 <안철의 모습>처럼 해당 철도국에 맞도록 앨범을 편집해 판매하는 영업을 했다고 한다. 그 당시 6500원정도의 월급으로 구입하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나요? 1959년도 전후의 안동철도국의 모습과 당시 근무자들이 모두 한군데 담겨 책자로 남아있는 자료로는 거의 유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