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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분신한 김영균 열사 추모

1991년 5월 1일, 노태우정권의 공안통치분쇄를 외치며 분신한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90학번 김영균 학생의 나이는 스물한 살이었습니다.
안상학 시인은 2011년에 쓴 "살아 스무 살 청년아, 죽어 스물 살 청년아" 시에서,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강산도 두 번 바뀔 이십년이면/오늘 같은 날/신명나게 노래라도 건방지게 불러 재치고/한 판 춤이라도 추어야 직성이 풀리겠지만/아직도 너를 추모하는 자리는 슬픔이다/여전히 너를 추모하는 자리는 노여움이다~" 라고 썼다.
고유번호 P20170000000085
촬영일자 2000년 여름 복제방법 사진스캔
키워드 #김영균 열사, #안동대학교 민속학과, #정신 계승 추모
촬영자 유경상 제공자 유경상
라이센스
cc-by 저작자표시
공공누리 제1유형 제1유형 : 출처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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