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언제 어디에서 찍은 사진인가요? - 1974년, 어머니 환갑날 ** 장소미상 확인필요
사진에 얽힌 사연을 적어주세요. - 어머니 환갑날, 나(오른쪽)와 둘째 형과 형수가 볼과 이마에 숯칠을 한 모습이다. 지금이야 인생 2막의 시작으로 환갑이 한창때지만, 예전에는 환갑 때면 일가 대소가 모여 함께 잔치를 즐기는 집안의 큰 행사였다. 요즘은 보기 힘든 풍경이지만 얼굴에 검은 숯칠을 해야 부모님이 건강하고 만수무강한다고 해 자식들이 얼굴에 숯칠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