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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사

청량정사
퇴계(退溪) 이황(李滉)선생이 즐겨 찾던 청량정사(淸凉精舍)의 다른 이름인 오산당은 < 내 산에 내 집>이란 뜻으로 청량은 <퇴계의 산 퇴계의 집>인 것이다. 퇴계는 청량산을 지극히 좋아하여 어려서부터 이곳에서 글을 읽었고 청량산에 관한 51편의 시를 남겼다.
이중봉이 쓴 <오산당중건기>에 의하면 퇴계의 나긴 뜻을 받들어 사림의 합의로 순조 32년(1832년)에 창건되었다고 전한다. 1896년 이곳에서 청량의진이 조직되어 의병투쟁의 근거지가 되기도 했으며 수만은 후학들의 학문과 수양의 중심지가 되기도 했다.
고유번호 P20170000006123
촬영일자 2000년대 복제방법 사진스캔
촬영장소
옛주소(지명) -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북곡리 247
키워드 #청량사, #이황, #청량정사
촬영자 신규원 제공자 신규원
라이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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